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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몽촌토성산책로 (2023/08/25) 비가 그친 파~란 하늘이 가을이 성큼 다가 온 느낌의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 기분에 흠뻑 빠져들게하는 가을빛 뭉계구름과 함께...
여름철새 [검은댕기해오라기] (2023/08/23) 월동을 하기위해 남쪽의 따뜻한 나라로 곧 떠날 시간이 된 검은댕기홰오라기가 비가 내리는 우중에도 열심히 물고기 사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순간 포착을 하는 우중출사도 재미 있네요.
[홍련]이 만개한 어린이대공원 (2023/08/20) 8월 중순이 지나면 예년같으면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했지만 8월의 끝자락이되여도 여전히 폭염의 무더운 날씨에 공원 숲길을 걸으며 더위를 잊어보려 도착한 어린이대공원 연지의 화사한 홍련과 수련이 발길을 잡네요 다른곳보다 늦게 만개한 홍련이 올해는 마지막일 것같아 화사한 홍련과 함께...
덕수궁의 [배롱나무] (2023/08/18) 카메라 써비스센터에 다녀 오는길에 덕수궁에 잠시 들렸습니다 지난달에 찾았을때와 같이 석조전앞의 배롱나무꽃은 피고지고를 계속하고... 게속되는 폭염으로 고궁을 찾는 발길은 예전같지않았지만 여전히 내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여지고 있었지만 더위에 강하다는 생각을 했던 백야도 오늘은 따가운 했살과 무더위에 좀 더 머물고싶은 마음을 접고 귀가길을 서둘렀기에 오늘은 더위에 지고 말았네요. \
두물머리의 [홍련]과 백련] (2023/08/14) 일기예보를 보고 두물머리의 일출을 기대하고 이른 새벽에 도착했지만 짙은 안개는 걷히지않고... 또 다음에 다시 오라하네요. 일출대신 두물머리 연지의 화사한 홍련과 백련을 찾는 벌들이 일출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잠시 달래주줍니다. 올여름에는 마지막으로 연꽃을 보게 될듯 ....
[올림픽공원]의 꽃님들 (2023/08/12) 올림픽공원의 맥문동 출사후 몽촌토성길을 걸으며 땀에 흠뻑 젖을즘 산책로변의 꽃님들이 잠시 쉬어가라고 화사한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어제의 강력한 태풍의 비람에도 나름대로 멋스러움을 한껏 자랑하는 8월의 꽃님들중에 제일 먼저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반겨주며 무더위를 잊게하기에 반갑기만 합니다.
올림픽공원의 [맥문동] (2023/08/12) 태풍이 지나간 8월의 둘쨋주말아침 간간히 비가 내리지만 공원의 연보랏빛의 맥문동 소식이 궁금하기에 다녀 왔습니다. 태풍의 세찬 비바람 속에서도 화사한 자태로 반겨주는 맥문동이 반갑기만 했습니다.
[물총새] 어미새와 유조들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