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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한택 식물원 한택 식물원의 꽃들이 모델이 되여준 6월의 마지막 날... 연꽃 마을로 가는 길몫의 식물원엔 야생화의 천국이였습니다. 여유로움의 시간을 가지고 꼭 다시 찾고싶은 곳.... 한택 식물원~
(2007/06/25) 남산골 한옥 마을. 한국의집에에서 행사가 있어 참석하곤 점심 식사후 남산골 한옥 마을을 �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서 전통 한옥의 단청의 아름다움과 연못을 유영하는 비단잉어와 오리...수련...비들기가 반갑니다 평일이기에 한적한 한옥마을의 이곳 저곳을 둘러 보면서 도심의 중심부..
(2007/06/23) 도봉산. 용어천계곡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 땀이 흠뻑 젖을즘 선인봉과 만장봉...자운봉,주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녹색의 옷을 둘러 입은 도봉의 정상 암벽들은 변함 없이 늘 그자리에서 반겨 주네요. 가믐으로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를 함께 못함이 아쉬웠지만 간간히 파~란 하늘과 ..
(2007/06/16) 치악산의 산딸기 치악산자락의 산딸기가 제철을 맞아 반깁니다. 오랜만에 까시에 찔려가면서 빨갛게 익어 새콤달콤한 산딸기를 따먹으면서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길섶의 꽃을 찾은 벌과 나비가 모델이 되겠노라고 유혹을 하고.... 좀더 시간의 여유로움에 아쉬움을 남긴 치악산 산행이였지..
(2007/06/16) 코레스코 치악산 콘도. 치악산 산행을 위해 코레스코 콘도에 도착...베란다에서 건너다 보이는 영동 고속도로...동해 바다를 향해 달리는 주말 나들이 차량 행렬이 줄을 잇습니다. 한동안 노을빛과 어우려저 어둠이 내리는 고속도로의 고가의 아름다움을 앵글에 담아 봅니다. 이튿날 산행을 ..
(2007/06/17) 치악산 치악산 입구의 구룡사로 오르는 계곡의 시원한함과 싱그러움이 반깁니다. 녹색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구비 구비 계곡마다 수정같이 맑은 물줄기가 흐르고... 등산로를 가로지르며 날으는 산새의 고운 울움소리가 운치를 더합니다. 세렴폭포를 거쳐 사다리 병창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
(2007/06/16) 출근길... 출근길의 공원 길섶... 예~쁜 접시꽃이 발길을 잡고 잠시 데이트를 하자 하네요. 싱그러운 아침. 공원 한켠에서 밤새 백야의 출근길을 기다렸나봅니다. 방향을 바꾸어 보아도~ 보아도 ~ 예~쁜 접시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출근길 10분의 데이트 시간이 조금 길어졌구요. 달콤한 데이트..
(2007/06/12) 관곡지 버스 정류장에서 1키로 남짓 관곡지의 이정표를 따라 도착합니다. 정원이 아름다운 멋진 한옥이 파란 하늘의 흰구름구 어우러져 멋스러움을 더합니다. 담장에 안동권씨 문중의 사유 재산이라고 써 있네요. 관곡지의 유적지 건물이 멋지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연꽃을 찾아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