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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나리공원 [천일홍축제] (2022/09/18) 9월의 세쩻주 이른 아침 24일 ,25일 축제일을 앞두고 개방중인 나리공운을 찾았습니다 아직 댑싸리와 핑크뮬리는 가을빛으로 물들지 않았지만 천일홍과 코스모스,백일홍등은 만개하여 찾는이들의 발길을 반겨주고있지만 일주일 후면 가을빛으로 물드는 절정을 맞을듯...
[물총새]의 새우 사냥 물고기와 달리 새우는 거친 발들이 많어 목에 걸리지 않게 먹으려고 돌위에서 수십번 세차게 돌에 부딪쳐서 까칠한 새우 다리가 다 떨어진 다음에 먹느라고 물고기 잡아 먹을때와 달리 오래 걸려 먹는 모습입니다.
그리움에 불타는 [꽃무릇] (2022/09/15) 9월이면 븕게 물든 꽃무릇(석산)이 발길을 잡곤 합니다. 꽃이 지고나야 꽃잎이 나오기에 꽃과 꽃잎이 만나지 못하 는 애잔한 그리움에 오늘도 공원 한켠의 선홍빛으로 물든 꽃무릇이 그리움으로 불타고 있는듯...
감나무의 홍시를 찾는 [물까치] (2022/09/14) 공원 산책로의 감나무에 잘 익은 홍시를 찾는 물까치들이 발길을 잡습니다.
추석맞이 꽃님들과 데이트 (뻐꾹나리,백일홍,뚱딴지)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매력적인계요등(鷄尿藤)꽃 공원 산책로변에서 자주 보게되는 손톱크기만큼 작은 하얀 계요등은 자세 히 볼수록 한동안 발길을 잡곤합니다닭과 연관된 풀 종류로는 닭의난초,닭의덩굴, 닭의장풀이 있는데 계요등은 덩굴식물인데 나무로 분류되여 있네요 계요등이란 이름은 잎에서 닭의 오줌냄새인 구린내가 난다해서 붙여졌고 그래서 계요등을 구린내나무라고도 부르기도 #
[물총새] 유조들의 물고기 사냥 (2022/09/07) 2차 번식한 어린 유조들이 다 커서 자리 다툼을하면서 물고기 사냥을... 곧 떠날 녀석들이 부지런히 물고기와 새우까지 잡아 먹으며 체력 보강을 하네요.
산딸나무의 [청딱따구리]와 [박새] (2022/09/06) 비바람을 몰고왔던 태풍이 물러간 다음 날 청명한 가을 날씨의 산딸나무를 찾는 청딱따구리가 조심스럽게 산딸나무 열매를 찾고... 박새 녀석도 잠시 조연출을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