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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딱따구리]의 육추 이소를 앞둔 둥지의 아기새들에게 어미새들은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릅니다 목속 깊숙이 먹이를 담아 와서 둥지앞에서 목을 추켜세우며 몇번씩 토해내며 아기새들 에게 먹여주는 어미새들의 정성스러운 모성애가 오늘도 감동으로....
물의정원에서 만난 [개개비] (2022/06/15) 물의정원 양귀비 출사길... 예년과 달리 양귀비 개화 상태는 별로이고... 비가 내리는 산책로변의 나뭇가지에 앉아 목을 추켜세우며 세차게 울어대는 개개비. 전국적으로 흔하게 볼수있는 여름철새인 개개비는 4월 중순부터 도래하여 번식하고 10월경 까지 머무는데 암컷보다 먼저 번식지에 도래하여 세력권을 형성하며 지저귀는 소리가 비가 내리는 조용한 물의정원 주변 산책로를 찾는이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미사리의 [꾀꼬리] 육추 (2022/06/15) 여름철새인 꾀꼬리는 5월경 도래하여 번식을하고 9월에 떠나는 철새로 미사리 조정경기장숲의 프라타나무에 둥지를 틀고 육주중인녀석들을 만났습니다 샛노란 깃털의 까만 눈동자와 청아한 울움소리가 매력적인 꾀꾀리의 매력에 간간히 소나기 내리는 우중 출사길이였지만 올들어 제일 먼저 만나는 녀석들이 반가웠습니다.
자라섬 [오색딱따구리] 2 오색딱따구리 어미새들은 오늘도 부지런히 아기새들의 먹이를 나르느라 바쁘네요.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1939 가평 뮤직비리지 음악역1939는 1939년 개장했던 옛 가평역사에 자리한 음악 복합 문화공간으로 역사적 공간적 상징성을 결합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미래를 향한 음악중심 문화공간으로 재 탄생한 곳으로 자라섬 꽃축제장 출사길에 잠시 ....
자라섬의 [오색딱따구리] 육추 (2022/06/11) 자라섬 남도의 꽃축제장 입구 산책로에서 아기새들에게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르는 지극정성 모성애의 어미들이 발길을 잡습니다. 녀석들도 꽃들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 곤충들을 주로 물어다 먹이다가 가끔씩 달콤한 오디열매로 디저트를 대신 하는 듯.
자라섬 남도의 [꽃축제] (2022/06/07) 파란 하늘의 흰구름이 시시각각으로 연출을 해주는 자라섬 꽃축제장 화사한 꽃님들이 찾는이들의 발길을 반겨줍니다. 꽃양귀비와 라벤더의 꽃길을 걸으며 6월의 신록과 어우러진 북한강변의 산책로는 오랜동안 발길을 잡고... 6월25일까지 열리는 자라섬 꽃축제장을 다녀 오셔도 좋을듯.
여름철새 [칡때까치]의 육추 (창고작) 드물게 우리나라를 찾는 여름철새 칡때까치는 5월 중순에 도래하여 번식을하고 9월경에 월동을 하기위해 남쪽의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데 어미 새가 먹이를 먹이고나면 잠시 기다렸다가 아기새의 배설물을 받아 물고 둥지 밖으로 나가 버려 둥지의 청결함을 유지하는 모습이 볼수록 영리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