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경회루(慶會樓)의 수양벚꽃 (2020/04/01) [경복궁] 경회루(慶會樓)의 수양벚꽃 (2020/04/01) 4월이 시작되면 찾게되는 경회루의 수양벚꽃이 보고싶어 빠른 봄날씨가 시작되였기에 작년보디 일주일 일찍 경회루를 찾았습니다 꽃피는 4월이면 내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여저 입구에서부터 ..
[경복궁] 향원정과 후원의 봄 [경복궁]향원정과 후원의 봄 사계절 언제 찿아도 운치를 더하는 경복궁 후원에 자리한 향원정의 봄. 향기가 멀리 간다는 뜻을 담고있는 향원정의 이름처럼 봄날의 향원정은 봄곷향기가 넘쳐 찿는이들에게 봄기운에 흠뻑 젖어들게 하곤 합니다. 화..
겨울 고궁 산책길 / 12월의 경복궁 겨울 고궁 산책길 / 12월의경복궁 영하의 쌀쌀한 12월 둘쨰 주말 고교 동창 송년 모임을 경복궁을 돌아보고 인사동을 돌아 광장시장 먹거리 골목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것으로 회장단에서 준비를 했기에 영하의 쌀쌀한 추위에 두툼한 옷으로 무장..
경복궁경회루(景福宮慶會樓) (국보제224호) 경복궁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운 경회루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경복궁을 처음 지을 때의 경회루는 작은 규모였으나, 조선 태종 12년(1412)에 연못을 넓히면서 크게 다시 지었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돌기..
경복궁의 아름다운 단청 단청이 아름다운 경복궁 겨울 끝자락의 경복궁을 돌아 보며 아름다운 건축미와 고운 단청미에 흠뻑 취해 봅니다. 북악산과 인왕산의 잔설을 배경으로 근정전의 아름다운 곡선미와 단청이 어우러진 멋스러움에 백야의 목이 사슴의 흉내들 내며 올려다 보고 또 올려다 봅니다. ..
경복궁(景福宮) (사적 제117호) 조선시대 궁궐 중 가장 중심이 되는 곳으로 태조 3년(1394)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 후 세워졌습니다. 궁의 이름은 정도전이 『시경』에 나오는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만년 그대의 큰 복을 도우리라”에서 큰 복을 빈다는 뜻의 ‘경복(景福)’이라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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