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Provence) 마을

 

 

 

 

 

프로방스(Provence) 1

프랑스 남동부의 이탈리아와의 국경 론강 동쪽 지중해 기슭에 있으며 

부슈뒤론·보클뤼즈·알프드오트프로방스·바르 주들을 포함하고 있는 역사적·문화적으로 이름이 나있는

 휴양지이며 프로방스어를 쓴다.

 

 

 

 

 

 

 

 

 

 

 

 

 

 

 

 

 

 

 

 

 

 

  

 

 

 

 

 

 

 

 

 

 

 

 

 

 

 

 

 

 

 프로방스(Provence) 마을 

 

5월의 마지막 주말

파주의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장을 오전에 돌아 보고 자유로를 달려 통일동산 근처에

있는 프로방스 마을을 향합니다.

 

헤이리 마을과 길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하고 있는 프로방스 마을은

수만평의 넓은 헤이리 마을과는 대조족으로

조그맣고 아기자기한 예쁜 

마을입니다.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 이름을 따서 프로방스 마을이라 불리는

마을 입구부터 이국적인 풍경의 동화속 마을처럼 눈길을 

끌어 들입니다.

 

건축 자제도 거의 폐자제를 활용해서 만든 것 처럼 허름하고 작은 

건축물들이지만 개성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에 파스텔 색상의

벽이며 문짝들이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오래전에 언젠가 다녀 갔던 친근감이 가는 낮설지 않은골목길엔

허브향이 코끝을 맴돌고....

프로방스 마을을 찾는이들의 발길을 마냥

 머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