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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악산 야생화의 속삭임
    ★ 꽃사진/야생화 2012. 9. 3. 12:06

     

     

     

    화악산 야생화의 속삭임

     

     

     

     

    용담

     

     

    개구릿대

     

     

    금강초롱

     

     

    갈퀴나물

     

     

    투구꽃

     

     

    까실쑥부쟁이

     

     

     

     

     

     

    인가목 열매

     

     

     

     

     

     

    진범

     

     

    개구릿대

     

     

    쥐손이

     

     

    종덩쿨

     

     

    까실쑥부쟁이

     

     

    갈퀴나물

     

     

    구절초

     

     

     

     

     

     

     

    야생화와 데이트중  어렴프시 시야에 들어오는 춘천시내

     

     

    쥐손이

     

     

    용담

     

     

    등칡 열매

     

     

     

     

     

     

    미역취

     

     

    용담

     

     

     

     

     

     

     

     

     

     

    진범

     

     

     

     

     

     

     

     

     

     

     

     

    꿩의비름

     

     

    갈퀴나물

     

     

    개구릿대

     

     

    닻꽃

     

     

     

     

     

     

    종덩쿨

     

     

     

     

     

     

     

     

     

     

    금강초롱

     

     

     

     

     

     

    고란초

     

     

    일엽초

     

     

     

    바우떡풀

     

     

     

     

     

    개구릿대

     

     

     

     

     

     

     

    물봉선

     

     

     

     

     

     

     

     

     

     

    개구릿대

     

     

     

     

     

     

    갈퀴나물

     

     

     

     

     

     

    마타리

     

     

     

    야생화들과 데이트를 끝내고 하산길...화악산으로 오르는 길이 까마득 하게 보입니다.

     

     

     

     

     

    화악산(華嶽山 1,468m) 야생화의 속삭임

     

     

    야생화들이 속삭임을 들으며 화악산자락의금강초롱과 데이트를 끝낼즘

    또다른 예쁜이들이 모델이 되여 주겠노라 백야의 귓가에 속삭이며 발길을 잡습니다.

     

     

    화악산(1,468m)은 경기도 가평군의 북면과 강원도 사내면에 걸쳐 있는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봄부터 야생화들의 천국으로 불리워지기에 많은 진사님들이 찿는 곳중 한곳이지만

    8~9월엔 역시 화악산의 야생화를 찿는 님들의 발길이 많아지곤 합니다.

     

     

    화악산과 이여지는 응봉(1,436m)의 계곡을 오르 내리며 제가끔 고고한 자태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화악산의 갖가지 야생화들은 많은 사람들이 찿아주지 않아도 때가되면 곱게 단장하고

    척박한 바위틈과 오지에서도 뿌리를 내리며 해가가고 달이가도 변함없이

    자태를 자랑하는 모습들이 볼때마다 마음을 설례이게 합니다.

     

     

    야생화들은 백야가 카메라 앵글을 가까이 할때면 늘 속삭여 줍니다

    먼길 오느라 수고 많이 했노라고....좀더 예쁘게 담아서 화악산의 깊은 산자락에서도 여전히 예쁘게

    잘 자라고 있노라고 화악산에 오지 못한 님들께 안부를 전해 달라고 합니다.

     

     

    예쁘고 앙증맞은 화악산의 야생화들의 속삭임을 들으며 귀가길이 만만치 않은 귀경길을

    서둘러 재촉하는 백야에게 내년에도 꼭 다시 와서 예쁜이들의 속삭임을

    들어 달라며 안녕 ~ 인사를 전합니다.

     

     

    힘들게 발품을 팔며 만나는 야생화들이 역시나 더욱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  혹시 야생화 이름이 틀린 것은 댓글로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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