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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에가면 꼭 보고와야할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바다·공원/바다 2012. 12. 25. 10:30
[경남] 경주에 가면 꼭 보고 와야할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경남] 경주에 가면 꼭 보고 와야할 주상절리파도소리길
수천만년의 전부터 이여지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 할수 있는
경주의 주상절리의 겨울 바닷가는 태고의 신비로움과 함께 동해의 싱그러운 바다와 갈매기
예쁜 몽돌에 부서지는 파도소리가 비상하는 갈매기와 함께 멋진 하모니가 되여 마음을 설례이게 합니다.
1.7km 해안가에 길이 10m가 넘는 오각형, 육각형의 돌기둥 수백 개가 장관을 이루는 곳.
대부분 수직인 제주 주상절리와 달리 독특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마치 장작을 쌓아놓은 듯 가지런히 누워있는가 하면 비스듬히 솟아있는 모습들이 어느 조각가의작품으로도 도저히 흉내 낼수없는 자연의 오묘함이 발길을 잡습니다.
지난 9월에 천년기념물 제536호로 지정이 되였고 아직은 관람로의 시설등 편의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지니는 못했지만 경주 여행길에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에 들려
태고의 신비로움도 한번쯤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찿아 가시는 길 : 네비에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11 (부채꼴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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