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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세미원의 연꽃향기에 흠뻑 빠졌던 날.★ 바다·공원/공원 2013. 8. 4. 15:27
[양평] 두번째 찿은 세미원의 연꽃 향기에 흠뻑 취하다
[양평] 두번째 찿은 세미원의 연꽃 향기에 흠뻑 취하다
삼복의 무더위와 기나긴 장마가 계속되는 날들에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지만 지난번 찿았던 세미원의 연꽃향기와 시원한 두물머리의 강바람이 생각나서
두번째 찿은 세미원의 홍련과 백련, 수련들이 만개하여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백야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 세미원에는 연꽃을 찿은 많은 관람객들의 이여지고 있었습니다.
무더위와 장마에도 화사한 모습을 잃지 않고 활짝 피어난 연꽃들이 품어내는 연향이 더위에 지친 님들의
머리를 맑게 해주고 활짝핀 예쁜 꽃님들을 찿는 나비와 벌들이 예쁜 모델이 되여주며
백야의 발길을잡고 함께 해주기에 시간 가는 것도 잊습니다.
계속해서 피고지는 연꽃과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멀머리의 시원한 강바람이
더위를 식혀주는 세미원의 여름날 시원한 풍경을 한번쯤 맛갈스럽게 느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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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홈페지 : http://www.semiwon.or.kr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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