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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경마공원의 뜨거운 열정★ 바다·공원/공원 2013. 8. 31. 08:06
[과천] 서울경마공원의 뜨거운 열기
[과천] 서울경마공원의 뜨거운 열기
주말에 찿은 경마장의 분위기는 한여름의 무더위 못지 않게 뜨거웠습니다
30도를 넘는 무더위의 폭염 경보에도 무한 질주의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경마의 모습을
보고싶은 마음에 경마장을 가끔씩 찿곤 하는 경마공원은 경마가 아닌 휴식 공간으로도
제모습을 찿아 가는 것 같아 보기 좋고 당국의 노력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정부에서 세외 수입의 자원으로 경마장 수익으로 공익 사업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하지만
마사회의 방만하 예산 집행으로 세간에 많은 관심사를 갖게 했던 기억이 자꾸만 맴돌면서
경마장의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사행심을 조성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왠지
썩 기분이 상쾌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베팅을하고 경마에 집중하는 많은 관중들의 환호와 절망의 탄성의 희비가 곳곳에서 들려오지만
시원스럽게 선두를 뻇기지 않으로 달려가는 기수들의 혼을 불사르는 뜨거운 열정을 앵글에
담으며 무더위도 잊으며 부지런히 달리는 경마와 호흡을 맞춰 봅니다.
과천 서울경마공원 소개
한국마사회가 1984년 5월에 착공하여 1988년 4월 30일 건립한 경마장은수용인원 3만 5천명으로 제24회 서울 올림픽 때 승마경기가 열린 국제 규모의 경기장이다.
1922년 4월 5일 조선경마구락부가 발족되었고 1945년 11월 7일 한국마사회로 이름을 바꾸면서과천경마장의 전신인 신설동 경마장이 개장 되였다고 그후 1954년 5월 뚝섬 경마장이
완공되였으며 1989년 9월1일부터 경마에 관한 모든 업무는 과천경마장에서
맏고 있으며 시설로는 일반관람인을 위한 지하1층-지상6층의 건물에
경마코스와 가족공원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가족나들이 객들도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경마공원의 모습으로 잘 조성 되여 있습니다.
..서울경마공원 홈페지 : park.kra.co.kr/enterprise/Mai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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