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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꽃과 나비가 반겨주는 서울숲의 여름풍경★ 바다·공원/공원 2014. 9. 4. 11:54
[서울숲] 꽃과 나비가 반겨주는 서울숲의 여름풍경
암끝검은표범나비
배추흰나비
호랑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산제비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산제비나비
산제비나비
산제비나비
배추흰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산제비나비
호랑나비
노랑나비
산제비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산제비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산제비나비
산제비나비
맥문동
[서울숲] 꽃과 나비가 반겨주는 서울숲의 여름 풍경
예전에 골프장, 승마장 등이 있던 뚝섬일대를 주거업무 지역으로 개발할 경우
약 4조원에 달하는 개발이익이 예상되었으나 서울시민들의 웰빙공간을 영국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센트럴파크 (central Park)에 버금가도록 마련하고자 공원조성사업비 235.259백만원을 투자하여 조성.
1,156,498㎡ (약 35만평)의 부지에 5개 테마공원 으로 조성 문화예술공원(220,000㎡), 자연생태숲(165,000㎡),
자연체험학습원(85,000㎡), 습지생태원(70,000㎡),한강수변공원(66,000㎡)과
야외무대(4,000㎡), 서울숲광장(6,900㎡), 환경놀이터(3,000㎡), 산책로, 이벤트마당, 곤충식물원 등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하루 종일 공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자연 학습장으로 함께 해도
부족함이 없는 도심속의 휴식공간이 서울숲공원입니다.
한강과 이여진 공원 산책로를 따라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는 서울숲길은 백야가
카메라 둘러메고 가끔 찿곤 하는 곳으로 지하철 분당선 개통과 함께 서울숲역이 생겨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한여름의 끝자락에 찿은 서울숲의 꽃과 나비들이 백야의 모델이 되여 주며 반겨 줍니다.
곤충들이 한겨울에 겨울잠을 자러 모두 사라져도 서울숲 곤충식물원과 나비체험관에서는 꽃과 나비를
볼수 있어 한겨울의 혹독한 추위에도 봄기운을 한껏 맛볼수 있기도 한 곳입니다.
신록의 나뭇잎들이 서서히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할즘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수 있는
서울숲을 돌아 한강으로 이여지는 공원길을 걸어 보심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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