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의 만첩홍매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 했습니다.

[창덕궁] 만첩홍매화

 꽃망울 터트리기 시작한 창덕궁의 홍매 소식입니다.

(2016/03/23)

[창덕궁] 만첩홍매화

 꽃망울 터뜨리기 시작한 창덕궁의 홍매 소식입니다.

(2016/03/23)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에 창덕궁의 홍매와 청매의 개화 소식이

 궁금하기에 간단하게 카메라 둘러메고 창덕궁 비원입구에 있는 홍매앞에 도착합니다

계속되는 따뜻한 날씨에 작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홍매나무는

400여년전 선조 임금때 명나라에서 조선에 선물로 보냈다고 전해지며

원래의 나무는 오랜 세월에 죽고 그 뿌리에서 가지가 뻗어 새로운

 가지로 고목이 되여 매년 봄이되면 겹겹의 꽃잎의 탐스러운

만첩홍매로 고궁의 봄소식을 전해주기에 많은 사진가님들과 관람객들이 찿는 명소입니다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오늘도 창덕궁을 찿은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으며

만개한 노란 산수유꽃과 어우러져 고궁의 운치를 더합니다.

개화상태로보아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중은 만개한

홍매와 낙성재 앞의 청매실의 화사한 매화가

고궁을 찿는이들을 반겨 줄것 같습니다.

낙성재앞의 청매실나무 꽃들은 만개 했고  홍매는 포스팅의 개화상태를 보시고 

 출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