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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악산]의 야생화 닻꽃,바위솔,바위떡풀.
    ★ 꽃사진/야생화 2016. 8. 18. 10:25

     



    [화악산]야생화

     닻꽃, 바위솔, 바위떡풀.

     

     

     

     

    닻꽃 

     

     

     

     

     

     

    닻꽃 

     

     

     

     

     

    닻꽃 

     

     

     

     

     

     

     

     

     

     

     

     

     

     

     

     

     

     

     

     

     

     

     

     

     

     

     

     

     

     

     

     

     

     

     

     

     

     

     

     

     

     

     

     

     

     

     

     

     

     

     

     

     

     

     

     

     

     

     

     

     

     

     

     

     

     

     

     

    닻꽃 

     

     

     

     

     

     

    닻꽃 


     

     

     


     바위솔

     

     

     

     

      바위솔

     

     

     

     

      바위솔

     

     

     

     

     

      바위솔

     

     

     

     

     

     바위떡풀

     

     

     

     

     

     바위떡풀

     

     

     

     

     

     바위떡풀

     

     

     

     

     

     

     

     

     

     

     

     

     

     

     

     

     

     

     

     

     

     

     

     

     

     

     

     

     

     

     바위떡풀

     

     

     

     

     

     바위떡풀

     

     

     

     

     

    [화악산]의 닻꽃,바위솔,바위떡풀.

     

    화악산의 야생화들과 데이트때는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곤 했건만

    계속되는 폭염속에 고산지대인 화악산자락도 예년과 달리 바람도 안불어주고

    평지와 다름이 없이 무더위가 만만치 않지만 가믐속에서도 앙증맞게

    자태를 뽑내고있는 닻꽃과 데이트를 시작합니다.

     

    모든 야생화들이 그렇듯 꽃의 모양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기에 닻꽃 역시

    배가 정박을 할때 바닷속으로 드리워지는 닻의 모양을 닮아

    닻꽃이라 불리워지는 야생화로 고산지대에서 볼수

    있는 꽃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야생화지만

    화악산의 곳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어 화악산의 금강초롱과 함께

    8월부터 꽃을 피우는 닻꽃을 찿는 발길이 많아집니다.

     

    닻꽃을 앵글에 담으며 바닷가에 닻꽃이 피어나면 닻꽃이란 이름에 어울리게

    바다를 배경으로 더 멋진 풍광이 연출 될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갸녀린 모습으로 모델이되여주는 닻꽃과 데이트후에

    척박한 바위에 뿌리를 내린 바위솔이 백야에게

    또다시 모델이 되여주며 반깁니다

     

    바위솔은 바닷가의 바위위에 자라는 둥근바위솔과 깊은 산 속 바위 표면에서

    자라는 난쟁이 바위솔로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바위솔은 암반으로 이루어진 산 정상이나 능선의 햇볕이 잘 드는 바위 표면에

    자생하는데 화악산의 바위솔은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못했지만 여전히

     백야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한동안 발길을 잡습니다.

     

    바위솔과 데이트를 뒤로하고 바위에 떡하니 붙어 있어 바위떡풀이란 이름이

     붙여졌다는 바위떡풀과 데이트를 하기위해 발길을 재촉합니다

    비교적 높은 산이나 습한 바위 위에 드물게 뿌리를 내리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수 있지만

    7~8월에 피기 시작하는 하얀색 꽃으로

    새끼손톱보다도 더 작은 꽃망울이기에 바위틈사이에 피어있는 바위떡풀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만 자연의 신비로움을 흠뻑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바위떡풀은 화악산을 찿을때마다 보물찿기 하는

    기분으로찿아서 데이트를 하곤 합니다.

     

    이른 아침에 도착을 했지만 서서히 수은주가 올라가며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앙증맞고 귀여운 자태로 백야의 모델이 되여주는 화악산의 또다른

    야생화들이 백야에게 손짓을 하기에 땀에 흠뻑젖어

    또 다른 야생화들과 데이트를 시작 합니다.

     

     첨부이미지

     

    찿아가는 길 : 네비에 "화악터널" 검색

    화악터널 주차장 주차후 맞은편 등산로를 따라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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