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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산]의 곤줄박이,박새와 데이트 / 1편
    ★ 새와 동물/야생철새 2017. 2. 11. 18:38





    [도봉산]

     곤줄박이, 박새와 데이트 (1편)






    박새






    박새






    곤줄박이와 쇠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와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와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와 박새






    곤줄박이
















































    박새






























    박새












    박새






























































































































    [도봉산]의 곤줄박이, 박새와 데이트 (1편)


    입춘이 지났어도 여전히 쌀쌀한 날씨지만 도봉산의

    곤줄박와 박새들에게 먹이를 주며 녀석들이 앙증맞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시간은 다른 출사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있어 좋습니다


    곤줄박이와 박새는 고산지대나 저지대의 산림과 공원,인가 주변의 숲등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텃새로 곤충이나 식물의 열매등을 먹는

    잡식성으로 한겨울에는 먹거리가 부족하므로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먹거리를 손위에 올려 놓으면 손위에도 앉아 먹이를

    채가는 날쎈돌이 민첩한 행동을 취하기도 합니다.


    한겨울의 곤줄박이와 박새는 작은 무리를 이루며 쇠박새,오목눈이,동고비등과

    함께 어우러져 먹거리를 찿기에 오늘도 백야가 준비한 땅콩과 잣을

    날렵하게 물고 가는 동작이 어찌나 빠른지 잠시도 한눈을

    팔수가 없이 카멜라 뷰파인더에 시선을 집중합니다.


    앙증맞고 귀여운 녀석들이 쉴새 없이 먹거를 물고가는 것은 바로 먹지

    않고 녀석들의 행동반경내에 먹이를 저장하는 습성이 있어서 수십곳에 먹이를 저장

    하여두고 기억을 더둠어 다시 저장한 먹이를 찿아가 먹는데 많은 곳에 저장한

     먹이를 찿지 못하여 녀석들 덕분에 식물이나 나무의 밑거름으로

     자연 생태계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녀석들의 겨울 먹거리가 부족함을 조금이라도 채워주고 녀석들이

    먹이를 물고가며 갖가지 앙증맞은 모습으로 모델이 되여주기에 녀석들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머지않아 따뜻한 봄이오고 숲속의

     먹거리가 많아져 사람들을 외면하게 되기전에 녀석들과

    오랜동안 데이트 삼매경에 흠뻑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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