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의 육추(育雛)

[박새]의 육추(育雛)

[박새]의 육추(育雛)

전국의 어디서나 흔히 볼수있는 우리나라의 텃새인 박새가

다른 녀석들과는 달리 늦게 딱따구리집에서 육추를 하고 있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검정색 넥타이의 멋진 모습을 한 박새를 만났습니다

참새만한 박새는 숲이나 정원,인가 주변등 참새만큼이난 주변에서

자주 눈에 띄게 많이 보이며 곤충,거미류,나무열매등 잡식성으로 둥지는 건물틈

이나 나무 구멍등에 6~10개의 알을 낳과 12~13일의 포란기간을 겨쳐 부화 한후에

16~20일 후에 둥지를 떠나는데 오늘 만나는 박새는 다른녀석들보다 늦게

딱따구리집에서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르며 육추를 하고 있었습니다

녀석의 동작이 어찌나 빠른지 녀석의 순간 동작을 담기가 쉽지 않기에

박새의 육추 모습을 담는 순간은 만만치 않았지만 검정색 넥타이

로 멋진 모습의 박새와 박진감 넘치는 테이트 시간은은

오랜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