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의 8월

[국립중앙박물관]의 8월

(2019/08/05)

[국립중앙박물관]의 8월

(2019/08/05)

 8월이 시작되면 배롱나무꽃이 피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찿게 됩니다. 

 막바지 무더위에 폭염경보가 내린 날씨이기에 망설이다가 이열치열이란

생각에 카메라 둘러메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합니다.

용산의 가족공원내 9만여평의 넓은 대지위에 자리한 국립중앙

 박물관은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33만점의 국보급 유물을 전시하고있으며

건물 바닥 면적이 약 4만여평에 이르므로 30평 아파트 1,300채를 합친 면적으로

두건물 가운데에는 우리나라 건축의 고유공간인 마루를 상징하는 열린마당을 두어 공

 간뒷편으로 탁트인 남산의 전경을 감상 할수 있어 박물관을 찿는이들의 발길을

오랜동안 머물게하는 매력이 있는 장소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다녀 올수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가족공원과

 이여져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곳이지만 산책로를 돌아보며

  무더위를 식혀줄 박물관의 곳곳을 돌아보며 국보급 우리 문화재들을 감상 하며

잠시 더위도 잊는 여유로움의 시간을 갖아 보는 것도 좋을 듯 강추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철편

▼

4호선과 중앙.경의선 : 이촌역(중앙박물관)역 하차 후

2번출구에서 (지하보도) 나들길 이용.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지▶ www.muse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