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배롱나무꽃 만개한 우중 산책

[덕수궁(德壽宮)]

배롱나무꽃이 만개한 우중의 고궁

(2019/08/07)

[덕수궁(德壽宮)]

배롱나무꽃이 만개한 우중의 고궁

(2019/08/07)

오늘도 캐논써비스센터에서 A/S을 받고 촉촉하게 비가 오락가락

하는 폭염의 무더운 날씨지만 해마다 8월이면 찿았던 덕수궁의 배롱나무꽃이

만개하기 시작할 때이기에 잠시 덕수궁 석조전앞의 배롱나무를 찿습니다 석조전앞

우중 연못가의 화사하게 만개한 배롱나무꽃이 오늘도 백야를 반깁니다

배롱나무꽃은 예전에는 남쪽지방에서나 흔히 보고 수도권에서는 쉽게

 보지 못했었지만 기온의 변화탓인지 근래에는 수도권에서도 자주 보게되는데

배롱나무꽃이 목백일홍이라고도 불리워지는 것은 화초 꽃 백일홍과 같이 100일동안

 꽃이 핀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구분하여 목백일홍리라고도 불리워지고

여러가지 약효성분까지 있어서 상처의 특효약으로도 쓰였고 중국의

자미성에서 처음 들어왔기에 자미화라고도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한여름 가장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7월말부터 8월에 붉게 만개하는 배롱나무

꽃은 더위에 지친 우리들에게 시각적으로나마 시원한 기분으로 더위를

 잊게 하는 듯.... 오늘도 덕수궁의 배롱나무꽃을 찿는 내 외국 관광

객들이  배롱나무를 배경으로 추억 남기기에 분주한 모습.

전철 1호선과 2호선 ▶ 시청역 2번,3번출구

덕수궁홈페지 : http://www.deoksugun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