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심 창경궁 춘당지의 아름운 가을풍경 서울 도심 창경궁 춘당지의 아름운 가을풍경 만추의 창경궁 춘당지를 찿습니다. 자주 찿곤하는 창경궁이지만 오색 가을빛으로 물들어 고즈넉함의 분위를 화사함으로 바꿔주는 가을날의 고궁은 또다른 느낌으로 백야의 마음을 사로잡..
창경궁에 촉촉하게 비가 내리던날... 창경궁에 촉촉하게 비가 내리던날...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주말의 한낮 오늘은 산행을 대신하여 창경궁으로 향합니다. 홍화문을 들어서 금천교를 통해 문정전을 돌아서면서 세찬 빗줄기에 함경전 처마밑에 잠시 머물며 촉촉하게 ..
비내리는 창경궁 춘당지의 원앙이 반겨주던 날 비내리는 창경궁 춘당지의 원앙이 반겨주던 날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소식이 전해지는 주일 아침 폭우가 내린다는 예보에 도봉산 산행을 하려던 발길을 돌려 창경궁으로 향합니다. 눈이 내리거나 비가내리는 고궁을 걷는..
창덕궁 구중궁궐의 담장 넘어에도 봄이 왔습니다. 창덕궁 구중궁궐의 담장 넘어에도 봄이 왔습니다. 창덕궁 홍매화와 데이트를 끝내고 금천교와 인정전을 돌아 선정전으로 대조전의 뜨락에 들어 서면서 노란 민들래들이 반겨 줍니다. 양지바른쪽 뜨락의 민들래는 벌씨 하얀 홀씨가되여 ..
창경궁 대온실의 꽃님이 반겨 주던날 1909년 일제하에 만들어진 창경궁 대온실 창경궁 대온실의 꽃님들이 반겨주던날 계절따라 다양한 꽃님들을 볼수 있어 들리곤 하는 온실. 오늘도 창경궁 대온실의 예쁜 꽃님들이 백야에게 어서오라고 반겨줍니다. 창경궁 대온실은 1909년 일제하에 만..
한겨울에 보는 창경궁의 가을 풍경 한겨울에 보는 창경궁의 가을 풍경 지난 가을날에 찿았던 창경궁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고궁의 사계절은 늘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곤 하기에 자주 찿게 되곤 합니다. 머지않아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고궁을 찿을 시간인데 .... 지난 가을날 ..
2011년 12월 마지막 출사길의 창덕궁 2011년 12월 마지막 출사길의 창덕궁 2011년 12월의 매섭게 쌀쌀한 날씨지만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 상큼함을 더하는 창덕궁 출사길.... 한파 주의보까지 내린 날씨 때문에 관람객들도 별로 보이지 않는 고즈넉함의 분위기가 마냥 좋기만 합니..
12월의 창덕궁 / 궐내각사(闕內各司) 12월의 창덕궁 / 궐내각사(闕內各司) 12월의 쌀쌀한 날씨에 창덕궁을 찿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한 창덕궁의 정문 돈화문에는 매섭게 추운 날씨에도 찿는이들이 줄을 잇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건축미가 돋보이는 돈화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