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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경회루의 화사한 봄맞이 경회루 향원정 [경복궁] 경회루의 화사한 봄맞이 경복궁은 조선시대 궁궐 중 가장 중심이 되는 곳으로 태조 3년(1394)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 후 세워졌으며 궁의 이름은 정도전이 『시경』에 나오는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만년 그대..
[창덕궁/낙선재] 봄향기 가득한 낙선재 뒤뜰이 열리던날 [창덕궁/낙선재] 봄향기 가득한 낙선재 뒤뜰이 열리던 날 문화유산으로 국민의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고 문화유산 향유의 폭을 넓히기 위해 그동안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개하지 못했던 낙선재 뒤뜰이 4월 1일부터 개방 했..
[양양] 휴휴암(休休庵)의 아름다운 설경 [양양] 휴휴암(休休庵)의 아름다운 설경 어리석은 마음,시기와 질투,증오와 갈등까지 모두 내려놓고 쉬고 또 쉰다는 뜻을 가진 휴휴암(休休庵)을 찿은날 아침 며칠째 계속되는 영동지방의 폭설로 이른 아침부터 휴휴암을 찿는 이들을 위해 ..
[청계산] 우담바라 핀 청계사의 정초법회 [청계산]우담바라 핀 청계사의 정초법회 설연휴의 마지막날 청계산 산행중 잠시 들린 청계사의 정초법회. 몽환적인 운무속의 안개비가 촉촉하게 젖어드는 청계사 극락보전앞 뜨락에서는 많은 신도들이 합장을 하며 정초법회가 열리고 있었습니..
[창경궁] 눈내린 창경궁 뜨락길을 걷다. [창경궁] 눈내린 창경궁 뜨락길을 걷다. 2014년 새해에 들어서면서도 혹한의 추위는 계속되지만 눈다운 눈이 내리지 않은 서울에 밤새 살짝 내린 눈소식에 창경궁의 설경을 만나보려 부지런히 달려 갑니다. 천원짜리 입장권 한장으로 서울의 도심에..
[창경궁] 첫눈 내린 창경궁의 설경 [창경궁] 첫눈 내린 창경궁의 설경 밤새 첫눈이 내린 창경궁의 설경이 보고싶은 마음에 서둘러 카메라 둘러메고 부지런히 창경궁을 찿아 홍화문 들어 서자 엇그제 들렸던 창경궁의 가을 풍경과는 다르게 하얀 겨울 옷으로 갈아입고 백야를 맞아 줍..
창덕궁(昌德宮)낙선재(樂善齋)에서 삶을 마감한 조선 왕족들의 한많고 애잔한 삶의 낙선재를 다녀 왔던 가을날 (보물 1764호) 창덕궁(昌德宮)낙선재(樂善齋)에서 삶을 마감한 조선 왕족들의 한많고 애잔한 삶의 낙선재를 다녀 왔던 가을날 (보물 1764호) 낙선재는 현종 13년(1847)에 경빈 김씨..
창경궁(昌慶宮)의 가을 풍경 창경궁(昌慶宮)의 가을 풍경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으로 수강궁이란 1418년에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위해서 마련한 궁입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