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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가을빛으로 물든 만추의 비원(秘苑) 후원(비원) 첫관람이 시작되는 10시 가이드 안내를 받으며 후원으로 향합니다 후원으로 가는 담장넘어 붉게 물든 단풍잎이 만추의 기분에 흠뻑 젖게 합니다. 후원(비원)으로 들어서는 고궁의 담장길을 넘을 때는 늘 비밀스러운 정원으로 들어..
[도봉산] 만추의 도봉산을 품에안은 천축사(天竺寺)의 가을 [도봉산] 만추의 도봉산을 품에 안은 천축사(天竺寺)의 가을 2013년 가을이 깊어만 가는 만추의 도봉산을 오르며 잠시들린 천축사 도봉산 선인봉 아래 자리한 천축사는 도봉산을 오르고 내리며 자주 들리곤 하지만 오늘따라 천축..
[고창] 선운사의 새벽 달님을 보신적이 있나요? [고창] 선운사의 새벽 달님을 보신적이 있나요? 선운사의 꽃무릇과 데이트를 하기위해 도착한 새벽녘의 고창의 선운사. 주차장에서 도솔천을따라 선운사로 오르는 어둠속의 아름드리 숲길을 선운사 뒷산에 걸린 휘영청 둥근달이 밝혀주는 ..
창덕궁(昌德宮)의 한여름 풍경 인정전 (국보 제 225호)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인정(仁政)’은 ‘어진정치’라는 뜻이며, 인정전은 창덕궁의 법전(法殿)입니다. 법전은 왕의 즉위식을 비롯하여 결혼식, 세자책봉식 그리고 문무백관의 하례식 등 공식적인 국가 행사 때의 중요한 건..
[창덕궁] 비원(秘苑)의 여름 비경 개별관람이 허용되지 않고 시간대별로 예약후에 가이드 안내를 받아 들어 가기위해 입구에서 대기합니다. 자주 찿곤 하지만 찿을때마다 신비로움이 함께 하기에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기대를 하게 됩니다. 비원으로 넘어가는 길은 늘 신비로..
[부산]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해동용궁사 (海東龍宮寺).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 [부산]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해동용궁사 (海東龍宮寺).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화상(懶翁和尙)의 창건으로 한..
[경복궁] 근정전(勤政殿)의 야경 (국보223호) 근정전 주위에 조명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관람객들 향원정 경회루 야경을 담기위해 기다리는 진사님들 경회루 [경복궁] 근정전(勤政殿)의 야경 (국보223호) 매년 봄,가을 5일동안 야간 개장을하는 경복궁의 야경의 매력에 올봄에도 5월22일부..
창경궁의 봄풍경 (2013) 창경궁의 봄풍경 (2013) 창경궁의 봄꽃이 화사함을 자랑하는 고궁의 산책로를 따라 봄나들이의 여유로움을 함께하는 발길을 따라 춘당지와 후원뜨락을 돌아 봄날의 화사함을 만끽합니다. 자주 찿는 고궁의 풍경들이 늘 정겹기만 하지만 봄날의 고궁은 어느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