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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홍매화]의 봄소식. (2021/02/25) 한겨울 매섭던 추위가 물러가면서 며칠동안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예년보다 10여일 일찍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봉은사의 홍매화가 봄소식을 전합니다. 이삼일 후부터는 화사한 홍매화가 반겨 줄듯... 대웅전의 연등도 화려하고...
창경궁 춘당지 [원앙]의 봄맞이 (2021/02/21)
눈이 와서 신나는 귀요미들...
화려한 깃털을 자랑하는 [원앙] (2021/02/19) 우이천의 봄을 맞아 더욱 화려해진 숫원앙의 깃털
양수리 큰고니(백조)와 기러기. (2021/02/17) 2월의 중반을 넘어서면서 월동을 끝내고 멀리 떠나갈 백조와 기러기들이 체력 보강이라도 하려는 듯 부지런이 먹이을 찾으며 먼 여행을 준비하기위힌 듯 가끔씩 비상을 하며 우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눈내리는 숲속의 귀요미 새들. (2021/02/16) 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면서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갑작스럽게 눈이 내린다는 예보에 카메라 둘러메고 올림픽공원 숲속의 귀요미 텃새들과 함께 했습니다. 새들도 눈이 와서 신바람이 난듯 예쁜 모델이 되여주었습니다.
코로나 걱정없는 설맞이 텃새들. 설을 맞는 숲속의 텃새들은 코로나의 걱정없이 모임의 거리두기 걱정도없이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이 부럽기만 했습니다 (어치, 박새, 곤줄박이,동고비,비둘기,청딱따구리,직박구리, 참새)
양평 개군의 겨울철새 [홍여새] (2021/02/13) 한국, 중국 동부, 일본에서 월동하며 국내에서는 드문 겨울철새로 찾아오며 먹이량에 따라 해마다 찾아오는 수가 크게 다르다. 11월 초순에 도래하기 시작하며, 4월 하순까지 머물고 무리지어 먹이를 찾으며 매년 찾아오는 개체수에 큰 차이가 있으며 향나무 열매, 찔레 열매 등 나무 열매를 따먹으며, 양버즘나무, 메타세쿼이아 등의 새순과 겨우살이 열매도 즐겨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