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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홍매화] 만개 (2021/03/21) 3월의 셋재주아침 5일전 찾았을때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던 창덕궁의 홍매화를 다시 찾았습니다. 5일전과는 달리 화사하게 만개한 만첩홍매화가 찾는 이들을 반겨 줍니다. 매년 3월이면 고즈넉한 고궁을 배경으로 홍매화와 산수유,진달래 미선나무꽃들이 어우러져 꽃대궐의 화사한 봄맞이를하는 창덕궁을 찾을 때 마다 봄기운을 듬뿍.....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 (2021/03/19) 봄날씨가 한낮의 기온이 20도를 오르 내리는 날씨에 오랜만에 청담대교 남단쪽에서 한강의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너무 실망스러웠지만 한강의 야경은 역시 손꼽을만큼 아름답습니다.
[민물가마우지]의 먹이가되는 물고기들. (2021/03/18)
창경궁의 [희어리] 만개 (2021/03/17) 한국의 특산종으로 개체수를 보호하기위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식물로 특별히 보호를 받고있는 희어리의 매력에 매년 3월이면 희어리를 볼수있는 홍릉수목원이나 창경궁을 찾게되곤 합니다. 희어리라는 이름은 마치 외래어처럼 느껴지지만 순수한 우리 이름으로 발견당시의 마을 사람들이 뜻을 알수없는 희어리라고 불렀기에 이름이 그대로 정식 이름으로 붙여졌다고 합니다.
창덕궁[홍매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2021/03/16) 이번 주말쯤이면 만개한 홍매화가 찾는이들을 반겨 줄듯....
[붉은머리오목눈이] 뱁새 볼때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다리 찢어진다"는 옛말이 생각납니다.
[동박새]의 호버링
물고기의 천적 [민물가마우지] (2021/03/13) 봄을 맞아 신바람나게 점프를 하며 놀던 물고기들도 한순간 민물가마우지의 먹이로 생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면 안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