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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두물머리] 아침 (2023/10/28) 10월의 마지막 주말 이른 새벽 두물머리의 가을 아침 풍경과 일출을 보기위해 부지런히 도착했지만 일기예보와는 달리 짙은 안개속에 숨어버린 햇님은 모습을 보이지않고 다음 기회에 다시 오라고 하네요. 기대했던 일출을 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 주기라도하는듯 만추의 두물머리 강변 산책로의 가을 풍경과 상큼한 아침공기로 만추의 10월을 마감하는 시간으로 함께 합니다.
감나무 홍시 먹는 숲속의 귀요미들.
달콤한 홍시 먹는 [물까치]
연천 [임진강댑싸리공원]의 만추
만추의 [자라섬] 가을 스케치
양주 [나리공원]의 만추 하루 하루 깊어가는 가을... 나리공원의 가을 꽃님들이 화사한 자태를 자랑하며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하며 발길을 잡습니다.
야광나무를 찾는 [물까치] (2023/10/13) 결실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면서 숲속의 새들도 먹거리가 풍성해지면서 새들도 신바람이 나는듯 ... 오늘도 공원숲속 산책로의 빨간 야광나무열매를 찾는 물까치들이 발길을 잡으며 잠시 머물다 가라하네요.
양주 나리공원의 [천일홍] [구절초] [핑크뮬리] (2023/10/12) 하루가 다르게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나리공원의 꽃님들의 매력에 자주 찾게됩니다. 지난번 찾았을때와는 달리 구절초도 만개하고 핑크뮬리도 곱게 물들어 화사함을 한껏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 어서 오라고 반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