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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의 [큰고니] 백조 (2023/12/10) 12월의 둘쨋주일.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팔당의 고니들이 반겨 줍니다. 포근해진 날씨의 이른아침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로 시야가 좋지않은 시간이 한동안 지난 후에야 고니들이 즐기는 모습을 잠시 함께했습니다.
팔당에서 월동중인 [흰목물떼새] 여름철새인 흰목물떼새가 월동중인 팔당. 녀석들이 한겨울 추위를 잘 이겨내기를 비는 마음을 전해 봅니다.
우이천의 귀여운 [원앙] (2023/12/08) 우이천의 겨울 산책로를 걷노라면 귀여운 원앙들이 반겨 줍니다 오늘은 화려한 깃털을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 수컷원앙들이 화려한 깃털을 자랑하며 백야의 발길을 잡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모델이되여주며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청미래덩굴의 [동박새]
올림픽공원 88호수의 [노랑부리저어새] (2023/12/05) 천년기념물로 보호받고있는 저어새가 서울도심속 올림픽공원을 찾아와 먹이활동중인 모습이 이채롭기만합니다. 저어새가 서울 도심속에서 볼수있기에 반갑기만 했습니다. 5마리의 한가족인듯한 저어새들이 잘 머물다 가기를....
올림픽공원의 겨울철새 [나무발바리] (2023/12/05)
산수유나무의 [동박새]와 [딱새]
노박덩굴열매 먹는 [동박새] 한방에서 여러가지 약제로 쓰이는노박덩굴열매를 맛갈나게 따먹는 동박새들이 오늘은 더 구엽게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