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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관곡지 (08/07/13) / 3편 드넓은 연꽃밭의 연꽃들은 몇몇 그루만이 수줍은듯 살포시 얼굴을 내미네요... 8월이면 넓은 연꽃밭에 백련과 홍련이 어우려져 장관을 이루는는 모습에 관곡지를 찾는 나들이객이 더욱 많아 지겠네요. 넓은 녹색의 연꽃밭을 날아드는 두루미도 연꽃의 향기에 취한듯 시..
다시 찾은 관곡지 (08/07/13) / 2편 수련이 만개한 주위를 맴돌면서 날아드는 잠자리와 나비,벌들과 술래잡기라도 하듯 맴돕니다. 예쁜 모델이 되여 주는 듯 하다 촛점을 맞추면 날아가 버리고 또... 날아가 버리고... 연못 주위에 패랭이꽃들도 수련과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 놓습니다. 깨끗한 물..
다시 찾은 관곡지 (08/07/13) 관곡지의 연꽃을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주 비가 촉촉하게 내릴때의 관곡지의 풍광과는 또 다른 느낌의 관곡지엔 오늘도 사진을 담으려는 님들과 가족 나들이객들이 많기만 합니다 수련은 만개했지만 연꽃은 아직 시지적으로 이르기에 간간히 홍연과 백연이 함께 어우러져 ..
영흥대교 (08/07/13) 영흥도의 끝자락 농어바위의 갯바위 바닷가에서 부지런히 영종대교에 도착하자 역시 갈매기가 백야를 반깁니다. 몇차례 경비행기를 타고 시화화와 영흥대교를 선회하면 보았던 기억과 지난 봄날 풍도의 야생화를 담으러 인천 연안 부두에서 뱃길로 풍도를 오가며 영흥대교밑을 지..
영흥도 농어바위 바닷가 (08/07/13) 다시 찾은 관곡지의 연꽃들과 오전 데이트를 끝내고 대부도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후 영흥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아름다운 갯바위 바닷가 농어바위에 도착합니다. 농어가 많이 잡혀서 농어바위라네요 .. 갯바위 해변의 아름다운 풍광에 많은 가족 나들이객들이 삼삼오 ..
관곡지의 연꽃 (08/07/05) 촉촉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관곡지 연꽃들과 데이트를 끝내갈 즘 아빠와 함께 출사를 나온 예쁜 어린 자매들에게 진사님들의 앵글이 맞춰집니다 우중의 관곡지... 맑은날과는 달리 또다른 관곡지의 운치를 만끽하고 관곡지 근처의 타래난초를 소개 해주신다는 대로님을 따라..
관곡지의 연꽃 (08/07/05) 정오를 지나면서 관곡지의 넓은 연꽃밭의 들녘에 촉촉하게 비가 내립니다. 연꽃잎과 연잎에 알알이 맺힌 예쁜 물방울이 진주처럼 아름답습니다. 햇살이 �한 날의 연꽃밭의 분위기와는 또다른 넉넉함을 주는 풍광에 빠져 듭니다. 우산도 없이 빗속에서 열정적으로 연꽃을 담는..
관곡지의 연꽃 (08/07/05) 연꽃이 만개하기는 이른 시기지만 연꽃이 만개할때 또 찾을 생각에 부지런히 관곡지를 향합니다. 작년에 처음 찾을때 물어 물어가면서 찾았던 기억에 오늘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1호선 전철역 소사역에 내려 1-1번 마을 버스를타고 관곡지 입구의 하중동 동아 아파트앞 정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