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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치악산 계곡... 꿈같은 세월의 정원에 아름다운 꽃들이 반긴다. 지난 8월 휴가때의 파랗든 꽈리가 빨깐색으로 곱게 물들고... 파초는 여전히 붉은 선홍빛의 아름다움 으로 싱그럽고 예쁜 자태로 반긴다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도 흐느러지게 정원의 길섶을 아름답게 수놓고... 아~ 가..
도봉산 오봉으로 오르는 용어천 계곡의 곱게 물든 단풍이 만추의 정취를 더한다. 연록의 나뭇잎이 싹을 틔우는 봄날의 산행이 엇그제 같은데...
도봉산 산행길... 2주전의 용어천 계곡 능선의 곱게 물든 도봉의 아름다운 전경이 못내 아쉬움에.. 오늘도 용어천 계곡의 등산로를 접어든다. 곱게 물들어 붉은빛으로 온통 도봉의 정상을 휘감았든 붉은 잎새의 흔적은 간곳이 없고 앙상한 나뭇가지만이... 그래도 까마귀와 천년바위 도봉의 정상들이 ..
오늘도 인수봉 암벽의 스릴과 함게....
오늘도 북한산 백운대를 향한다. 인수봉 암벽의 스릴을 함께 하면서....계곡을 붉게 물들인 단풍의 여유로움과 암벽을 타는 마니아들의 거친 호흡을 함께 느껴 볼 수 있는 여유로움의 산행길....더욱 매력을 더한다.
인수봉 좌측 능선으로 백운대를 오르는 산행길... 만추의 붉게 물든 나뭇잎이 아름답다 가까이 영봉이 눈앞에 보이고 운무에 가리운 도봉산의 자운봉과 오봉이 보일듯 말듯... 운치를 더한다.
매화산의 곱게 물든 단풍이 올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함께 말해주는 듯... 우리들 마음도 곱게 곱게 단풍의 아름다운 색깔로 물들여 가야 하겠습니다 고운 마음으로.. 예쁜 마음으로..
꿈같은 세월의 정원에 아름다운 꽃들이 반긴다 지난 8월 휴가때의 파랗든 꽈리가 빨깐색으로 곱게 물들고... 파초는 여전히 붉은 선홍빛의 아름다움 으로 싱그럽고 예쁜 자태로 반긴다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도 흐느러지게 정원의 길섶을 아름답게 수놓고... 초등학교 동창 모임... 좀더 많은 동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