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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현충원의 [수양벚꽃] (2023/03/30) 호국영령들이 잠든 서울현충원에도 예년보다 일주일정도 빨리 피기 시작한 수양벚꽃과 개나리 ,목련등이 화사한 봄맞이로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기라도하려는 듯 화사한 봄을 맞고있었습니다. 매년 봄,가을 이면 찾게되는 서울현충원의 출사길에는 늘 숙연해지며 지난 군시절 함께했던 전우의 모습이 생각나곤합니다.
경복궁 경회루의 수양벚꽃 봄맞이. (2023/03/29) 경회루의 수양벚꽃도 예년보다 일주일정도 빨리 만개하기 시작. 한복을 곱게 챙겨입은 외국 관광객들이 내국인들보다 더 많아진 고궁의 봄맞이 풍경은 코로나로 한산하기만 했던 지난날과는 대조적...
봄맞이 꽃대궐의 [창경궁] (2023/03/25) 예년보다 일주일정도 빨리 개화하기 시작한 고궁의 봄맞이꽃님들이 화사한 꽃대궐로 고궁을 찾는이들의발길을 반겨줍니다.창덕궁의 홍매화 출사후에 잠시 들린 창경궁에도 봄꽃님들이 발길을 잡네요.
창덕궁의 봄 [홍매화] (2023/03/25) 예년보다 십여일 빨리 꽃망울을 터트린 창덕궁의 홍매화와 진달래,개나리,산수유,살구나무꽃등이 만개하여 꽃대궐로 찾는이들의 발길을 반기는 고궁의 봄맞이 산책로는 서울 도심속의 봄맞이 명소로 내외국인 들이 오늘도 창덕궁과 창경궁을 넘나들며 봄맞이에 빠쁘기만 합니다.
응봉산 [개나리] 꽃동산 (2023/03/26) 떄이른 무더위에 작년보다 1주일 앞당겨 축제를 시작한 응봉산의 개나리꽃 축제장에 다녀 왔습니다. 기찻길옆 응봉산이 노란 개나리꽃으로 봄맞이를 하고있는 도심속의 또다른 매력의 출사 포인트는 매년 개나리가 필때면 다녀와도 오랜동안 기억에 남는 곳.
화야산의 [노루귀] 삼총사 (2023/03/22) 요염한 자태를 자랑하는 얼레지와 데이트후 얼레지 군락지 곳곳에 수줍은듯 얼굴을 내미는 청노루귀와 흰노루귀,분홍노루귀가 얼레지가 모델이 되여주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는듯 모델이 되여줍니다.
화야산의 [얼레지] (2023/03/22) 화야산의 얼레지 개화 소식이 궁금하여 작년보다 1주일 일찍 찾은 화야산의 얼레지들은 한여름 날씨처럼 때이른 더위에 일찍 만개하여 찾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바람난여인"이란 꽃말처럼 요염한 자태로 화사한 봄맞이를 하고있는 화야산의 얼레지 출사는 이번주가 적기일듯.
창경궁 봄맞이 꽃님들 (2023/03/17) 봄맞이 고궁은 꽃대궐로 찾는이들의 발길을 반깁니다. 따뜻한 햇살의 고궁 산책리을 찾아 봄맞이 나들이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