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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의 [노루귀] (2023/03/10) 초여름 날씨인냥 한낮의 기온이 22도로 이상 고온 날씨에 청계산의 노루귀 개화 소식이 궁금하여 다녀 왔습니다. 작년보다 10여일 앞당겨 갔기에 혹히나 했는데 ... 기대 했던대로 낙엽을 헤집고 수줍은듯 앙증맞은 모습으로 얼굴을 내밀며 반겨주는 분홍노루귀와 흰노루귀들이 백야를 반겨 줍니다
물의정원에서 만난 [적갈색흰죽지]와 [붉은가슴흰죽지] (2023/03/08) 월동을하기위해 우리나라에 자주 오지 않는 적갈색흰죽지와 붉은가슴흰죽지가 물의정원 연지에서 함께 어우러져 먹이 활동을 하고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며 발길을 잡습니다. 겨울철새로 3월이면 떠나가는 녀석들 좀처러 보기 쉽지않은 녀석들이기에 녀석들이 떠나기 전에 한번쯤만나 보심도 좋을 듯....
봉은사 영각의 [홍매화] (2023/03/07) 봉은사 영각의 홍매가 작년보다 일주일정도 빠르게 만개하기 시작 했네요 7일 현제 60%정도 만개하여 이번 주말쯤이면 절정으로 보기 좋을듯
홍릉수목원의 봄맞이 [복수초]와 [풍년화] (2023/03/04) 지난해 3월 첫주에 찾았던 홍릉수목원과는 달리 올해는 늦추위에 봄꽃님들이 아직은 조금 이른듯... 그래도 봄의 전령사이인 복수초와 풍년화가 만개하여 봄맞이를 하고있었습니다. 낙엽속을 헤치고 앉은부채도얼굴을 내밀고... 산수유는 이제 꽃망울이... 2주정도 후부터는홍릉수목원의 봄맞이 꽃님들을 많이 볼수있을듯.
보기드문 겨울철새 [붉은가슴흰죽지] (2023/03/05) 3월의 첫쨋주일 물의정원에 좀처럼 보기드믄 붉은가슴흰죽지 소식이 있어 부지런히 달려갔다 왔습니다. 한겨울이면 흰죽지와 댕기흰죽지는 수십마리씩 곳곳에서 월동을하는 모습을 매년 볼수있지만 붉은가슴흰죽지는 좀처럼 보기 힘든녀석이기에 반가웠습니다 흰죽지와 물닭들과 어우러져 먹이 활동중 가끔씩 날개짓을하면서 모델이 되여주네요.
생강나무꽃의 봄맞이 [딱새]와 [동박새] (2023/02/28)
월동을 끝내고 떠날 준비중인 팔당의 [큰고니] (2023/02/28)
남천열매 찾는 봄맞이 [동박새] (2023/02/28) 동박새가 봄맞이 남천나무열매를 찾아 신바람이나는중 박새녀석이 부러운듯 잠시 조연출을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