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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의 [고니]와 [붉은머리오목눈이] 눈내린 영하 18도의 한탄강변을 돌아보는 길은 평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혹한의 추위를 즐기는 고니... 신바람이 난듯 가볍게 넘나드는 붉은머리 오목눈이...바람에 날리는 박주가리 씨방과 어우러진 한탄강변의 설경은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겨울 여행지.
우이천의 귀요미 [원앙]들과 함께... (2022/01/30) 설연휴의 둘쨋날 운동도 할겸 카메라 둘러메고 우이천 산책로를 돌아보며 화려한 깃털을 자랑하는 귀요미 원앙들과 데이트...
귀여운 [동박새]와 [박새] 오늘은 박새와 동박새가 밀렛과 계요등열매를 교대로 오가며 모델이 되여주네요....
영하의 날씨에 냉탕을 즐기는 [동박새] 한쌍 (2022/01/26)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귀요미 동박새 한쌍은 다정하게 냉탕을 교대로 즐기네요...
꽃이 없어도 귀여운 [동박새]의 호버링 꽃이 없어도 동박새는 귀엽기만하고.. 오늘은 호버링으로 멋진 모델이 되여줍니다.
비오리 물고기 사냥을 노려보는 [참수리]와 [흰꼬리수리] (2022/01/24) 겨울철새인 맹금류 참수리와 흰꼬리수리는 매년 겨울이면 팔당을 찾고... 오늘도 비오리가 물고기 사냥모습을 지켜보다가 뺏아 먹으려고 호시탐탐 노려보고있네요....
경안천의 겨울철새 [큰고니]와 [기러기] (2022/01/24) 겨울철새 큰고니(백조)와 기러기가 월동을하고있는 경안천에는 오늘도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녀석들이 건강하게 월동을하고 돌아가기를...
팔당의 겨울철새 [호사비오리] (2022/01/24) 호사비오리는 천년기념물448호로 지정도여 보호하고 있는 우리나라를 찾는 겨울철새로 10월경 도래하여 3월까지 월동하는 흔하지않은 녀석인데 올해도 팔당에서 월동을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