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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드레스의 [노랑망태버섯]★ 꽃사진/꽃 접사 2021. 7. 20. 13:59
화려한 드레스의 [노랑망태버섯] (2021/07/20) 한여름 장맛철 숲속의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만 볼수있는 노랑망태버섯은 이른 아침 먼동이 트기전에 피기 시작하여 해가 뜨면서 화려한 드레스는 녹아내려 1년을 기다린 끝에 2~3시간의 짧은 생을 마감하기에 이른 아침 부지런을 떨어야 볼수있기에 매년 군락을 이루고있는 초안산을 찾아 노랑망태버섯이 화려한 드레스를 벗기 전에 잠시 데이트를... 노랑망태버섯은 여왕의 드레스처럼 아름다워 서양에서는 드레스 버섯이라고도부르기도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옛날 시골에서 소먹이 풀을 베어 새끼줄로 엮어 만든 골망태에 넣어 등에 메고 날랐던 모습에 망테버섯이라고 불리워진듯하지만 버섯중에 가장 화려한 드레스를 2시간 남짓만을 입고 생을 마감하는 노랑망태버섯의 삶에 조금은 애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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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7월 풍경★여행 사진/섬여행 2021. 7. 15. 19:46
[남이섬]의 7월 풍경 사계절 내외국인들의 발길로 붐비기만 하던 남이섬 코로나로 외국인들의 발길이 끈기고 내국인들 역시 발길이 끈긴 남이섬의 7월은 한적함보다는 적막하기만 합니다.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주인공 "욘사마"와 "지우히메라"의 흔적을 찾아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이 내국인보다도 더 많이 찾았던 관광 명소인 남이섬의 오늘은 너무나 조용하기만하기에 코로나로 인한 불황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남이섬의 한여름 풍경에 폭염의 무더위도 잊게해주는 숲속길을 걸으며 백야도 겨울연가의 장면들을 떠올리며 발길이 닿는 곳마다 영상으로 님기고싶은 다양한 풍광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남이섬 출사를 뒤로 합니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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