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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청호반새] 육추 (2021/07/01) 청호반새가 20여일의 포란기간을 끝내고 부화하여 아기새들을 육추하고 있다는 소식에 부지런히 달려 갔습니다. 다른 새들처럼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지않고 흙벼랑의 절개지에다가 굴을 뚫어 둥지를 틀고 번식을 하고 물고기와 주로 개구리, 곤충들을 먹는데 아기 새들이 아직 어린탓에 오늘은 골고루 물고 오는 먹이들이 모두 작기만 합니다.
올림픽공원 [대륙검은지빠귀]의 육추 (2021/06/28)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번식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대륙검은지빠귀가 지난해 어린이대공원에서 번식을 하고 올해는 올림픽공원과 어린이대공원에서 같은 시기에 육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반갑기만 합니다.
[홍릉수목원] 6월의 꽃님들
양주 [호반새]가 반겨 주던날
[해오라기] 물고기 사냥
늦둥이 [꾀꼬리]도 육주중 (2021/06/24) 뒤늦게 부화한 아기꾀꼬리를 부지런히 육주중인 어미새들.
[대륙검은지빠귀] 육추 (2021/06/23) 지난해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둥지를 틀었던 같은 둥지를 리모델링을하여 포란을 하기 시작하여 2달 가까이 육추를 하는 모습을 볼수 없었던 녀석들이 드디어 육추를 시작했기에 반가웠습니다. 지난해에는 1,2차 번식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올해는 1차 번식을 실패 힌듯... 녀석들의 기호식품인 지렁이 를 부지런히 물어다 주기에 건강하게 커서 빠른 시간에 이소하기를 바라는 마음...
양주 [호반새]의 물고기 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