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 생태공원

 

 

 

 

 

소래습지 생태공원

 

일제 강점기부터 유명세를 떨쳤던 소래염전이 생태 공원으로 탈바꿈을한

소래습지 생태공원을 찿았습니다

일본사람들이 이곳에 염전을 만든후 소금을 만들었던 곳으로  염전 너머로 하루에

 2번씩 바닷물이 들어와 갯벌을 이루던 지역으로, 생산되는 소금을 나르기 위하여 배가 들어왔던 곳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조성사업을

 2009. 5월 완료하여,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할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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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 생태공원

 

 소래포구에서 다리 하나 사이를 두고

가까이 접해 있어 소래 포구를 찿는이들이 손쉽게 들려 볼수 있는 습지생태 공원.

아파트 단지와 복잡한 도로를 비집고 들어선 공원 입구에서 그 옛날 이 넓은 염전에서 많은 소금을

생산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렸을까를  잠시 생각 해 봅니다.

 

썰물때라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서 비릿한 바닷내음이 코끝을 스치며

오랜만에 보는 갯벌의 해초들이 가을 바람에 물결치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멋스럽기만 합니다.

 

파~란 가을 하늘에 뭉개구름 사이로 갈매기 비상하는 모습이 마냥 부럽기만 하고...

폐허가 되여 있는 넓고 넓은 염전지역을 새로운 습지생태 공원으로 조성한 노력이 돋보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전시 행정에 치우쳐진 모습도 눈에 띄기에 아쉬움이 함께 합니다.

 

갯벌사잇길로 붉게 물든 해당화 열매와 늦게핀 빨간 해당화와 억새가

어우러져 갯벌의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모습... 반듯 반듯하게 조성 되여 있는 체험 염전의

수면위로 반영의 아름다움을 따라 갈대가 우거진 예쁜 풍차가 있는 습지쪽으로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 합니다.

 

햇살을 받은 갈대잎이 파스텔색상으로 풍차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습지공원의 가을 풍경을 찿은 발길들이 늘어만 가는 갈대 숲길을 따라 풍차에  도착 합니다.

어느 사진 동호회에선가 모델을 모시고 풍차를 배경으로 빨랫줄을 연출한 배경에

예쁜 사진 담기에 정신이 없는 사이 백야도 살짝

몇컷을 담아 봅니다.

 

그 옛날 일제하에 많은 소금을 생산 하던 넓은 염전지대가 많은 사람들이 찿아

거닐며 염전 체험학습도 하고.... 생태계를 직접 경험도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준 노력에 찬사를 보내면서

되돌아 나오는 갯벌엔 어린이가 함께한 가족이 갯벌 처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 위 치 :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일원
• 면 적 : 1,561천㎡(108,046평)

• 교통편

  •    고속도로 이용시
    
    •    - 영동 - 경부고속도로 → 신갈 → 인천고속도로 → 월곶IC → 소래방향진입
    •    - 경인 - 서울외곽순환도로 → 장수IC → 서해안고속도로 → 월곶IC →소래방향진입
    
    
  •    대중교통 이용시
    
    •    - 동인천역에서 21,27번 버스
    •    - 주안역에서 38번 버스
    •    - 백운역에서 20번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