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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상동이끼계곡에서 태고의 신비로움을 만끽하다★여행 사진/국내여행 2012. 6. 9. 07:37
상동 이끼계곡에서 태고의 신비로움을 만끽하다
상동 이끼계곡에서 태고의 신비로움을 만끽하다
서울에서 태백산과 함백산으로 가는길 영월의 상동을 지나
31번국도로 화방재로 오르는 도로의 좌측을 흐르는 칠량이 계곡은 한여름에는
피서지로도 많은 피서객들이 찿곤 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졌고 도로
우측 계곡에서칠량이계곡으로 합류하는 이끼 계곡이 진사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알려져 이끼계곡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떨치는 곳입니다.
도로에서 접근성이 좋은 오염되지 않은 계곡의 녹색이끼가 태고의 신비로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상동 이끼계곡은 장마철의 수량이 풍부할때가 제격이지만
요즘은 가믐으로 수량이 부족하여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전국적으로 이끼계곡이 잘 보존되여 있는 곳이 몇곳 안되기에 상동이끼계곡은
보존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아직은 특별히 관리를 하고 있지 않기에 찿는이들의
조심스러운 발길로 이끼가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좀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녹색융단을 깔아 놓은
이끼계곡의 신비로움을 만끽합니다.
상동이끼계곡 찿아가는길
제천-영월-상동을지나 31번국도로 화방재(태백산유일사방향)
좌측칠량이계곡따라 장산야영장 전의 우측 국도관리인숙소건물옆으로 노란철제 바리케이트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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