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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리]의 꾀꼬리
    ★ 새와 동물/야생철새 2017. 7. 31. 11:25





    [미사리]의 꾀꼬리






























































































































































































































    [미사리]의 꾀꼬리



    작년에 이여 올해도 미사리 조정경기장 숲에 둥지를 튼 꾀꼬리.

     우리나라의 전국 산과 들, 공원에서 볼수있는 꾀꼬리지만 평소에는 가까이에서

    보기도 쉽지 않고 카메라에 담기는 더욱 쉽지 않지만 둥지을 틀고 새끼들에게 먹이를

    부지런히 물어다 주는 육추 기간에는 녀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있기에 

    녀석들의 모성애을 보며 앵글에 담는 순간순간은 신비롭기만 합니다


    봄이 시작되는 4월경부터 우리나라를 찿아 번식을 한후에 가을이 시작되는

    11월경에는 월동을하기위해 따뜻한 남쪽나라 인도차이나,버마 말레이반도등지로 날아가는

    우리나라를 찿는 여름철새로 모양도 예쁘고 울음 소리도 맑아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황조(黃鳥), 금의공자(金衣公子),황포(黃抱),

    이황(離黃)등의 이름으로도 불리워 졌다고 합니다.


    엄마,아빠꾀꼬리가 무더위에도 부지런히 먹이 사냥으로 새끼들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모성애 넘치는 모습들을보며 건강한 모습으로 커서 가을이면

    먼~남쪽나라로 월동을 하기위해 날아 가서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우리나라를 찿아 둥지를 틀고 예쁘고 아름다운 모성애를 보여 주기를

    바램하는 마음을 뒤로하고 꾀꼬리 출사길을 뒤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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