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사진/꽃 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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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를 찾는 벌꿀★ 꽃사진/꽃 접사 2020. 6. 18. 08:05
[수레국화]를 찾는 벌꿀 (2020/06/17) [수레국화]를 찾는 벌꿀 (2020/06/17) 국화과에 속하는 수레국화는 독일의 국화로 꽃의 모양이 화살 깃을 동그랗게 꽂아 놓은 수레바퀴처럼 보여 시차화(矢車花) 라고도 불리워지며 유난히 벌꿀들이 열심히 찾는 것을 보면 꿀이 많은 듯... 30도를 넘나드는 때이른 6월의 무더위와 계속되는 코로나로 답답한 도심속에서 조금이라도 쉼호흡을 편히 할수 있는 곳은 역시 공원이나 숲속의 산책로이기에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를 다시 찾았습니다. 장미광장의 장미는 거의 시들어 가을 장미를 기다려야하겠고 뜰꽃마루 남쪽의 꽃양귀비도 끝나고 북쪽의 수레국화 역시 끝물이지만 부지런히 꿀을 따는 벌꿀들과 술래잡기를 하듯이 녀석 들을 따라 잡으며 무더를 잊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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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장미향기에 취하다.★ 꽃사진/꽃 접사 2020. 6. 7. 07:35
6월의 장미 향기에 취하다 (2020/06/02) 6월의 장미 향기에 취하다 (2020/06/02) 지난 5월에 찾았던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을 다시 찾습니다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 빗방울 맺힌 장미를 다시 보고싶어 찾았지만 일기예보의 기대치와는 달리 잠간 내린 비가 조금은 아쉬웠지만 흐느러지게 만개한 각양각색의 화사한 장미와 향기가 눈과 마음을 정화시켜주기에 모처럼 코로나의 걱정도 잠시 잊어 봅니다 6월의 장미향기에 흠뻑 취해 바로 옆의 들꽃마루의 꽃양귀비와 수례 국화와 데이트를 하기위해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