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별장에서....

 

 

 

 

 

   

   

  

   

   

 

 

 

 

 

 

 

  

 

 

 

 

 

 

 

 

 

 

 

 

 

 

 

 

 

 

 

 

 

환영 파티 (08/05/03)

 

미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오랜만에

친구들을 보기 위해 귀국...환영겸 만남의 시간을 함께 합니다.

오늘 이벤트를 준비한 친구가 입구에

풍선과 환영의 글귀를 달아 분위기를 띄우는 배려도 잊지 않고...

 

전원 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의 정원에 도착

오늘 파티의 메뉴인 바베큐와

가리비 조개 구이 준비를 하는동안 백야는 꽃들과 데이트를 나섭니다.

 

양지바른 언덕에 자리한 주위의 봄풍경이

시원한 연못의 분수와 함께

봄향기 듬뿍 안겨 주기에 회갑의 나이에도

동심으로 함께 하는

동창 친구들과의 시간은 마냥 좋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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