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호 / 라데나 콘도

이�날 아침 일찍 의암호의 멋진 물안개를 기대 하고 콘도 앞의 호숫가에  멋진 풍광을 기다렸지만...

 

 

춘천 의암호 / 라데나 콘도(07/11/24)

 

강촌의 문배마을과 구곡 폭포를 들려 의암호반에

자리한 라데나 콘도에 도착합니다.

 

의암호의 중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의암호반에 자리한 콘도에 도착하자

아름다운 호반에 마음이 끌려 부지런히 호반으로

산책길에 나섭니다.

 

산책로 길섶의 억새꽃이  노을빛에 하늘거리고...

호숫가에 젊은 연인들이 낚시를 하는

모습이 아름습니다.

 

이�날 아침...

멋진 물안개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 볼 기대로 잠을 설치고 부지런을

떨며 호숫가로 나섰지만.....

끝내 멋진 물안개는 백야의 시야에 모습을 보여 주지 않네요...

다음 기회를 기대 하면서

콘도 한켠의 사육장의 예쁜 금계에게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인사를

나누고는 오늘 일정에 잡혀진 소양호와 청평사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