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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광장(光化門廣場)/1편
    ★여행 사진/국내여행 2009. 9. 8. 22:14

     

     

     

     

     

     

    광화문광장(光化門廣場)

     

    광화문광장(光化門廣場)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 및 청계광장에 이르는

     세종로의 중앙에 설치된, 폭 34미터, 길이 740미터의 상시광장 및 평상시엔 차도이나 대규모 행사시

    광장으로 활용가능한 왕복 10차선의 예비광장으로 이루어진 광장이다. 2009년 8월 1일 12시 일반시민에게 개방했다

     

    범위는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및 청계광장에 이르며,

    폭 34미터, 길이 740미터의 상시광장과 평상시에는 차도이나 대규모 행사시 광장으로 활용가능한

     왕복 10차선 예비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는 세종로가 과거 조선시대 육조거리로 역사·정치·행정·업무가 결집된 곳이었으나

     자동차 통행 위주의 아스팔트 공간으로 건설되어 있어 국가의 상징가로로서 또는 중심광장으로서의 역할에

     미치지 못하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세종로를 차량중심에서 인간중심의 공간으로,

    청계천과경복궁을 연결하는 보행 네트워크 공간으로, 경복궁, 북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망공간으로, 육조거리의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광화문광장(光化門廣場)/1편

     

    8월1일 개장을한 광화문 광장을 뒤늦게 찿았습니다.

    광화문 사거리엔 위엄을 갖춘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늘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곤 했지만 차도로 둘러쌓여 좀처럼 가까이 접하기도 힘들었었는데

    오늘 보는 모습은 전혀 달라진 모습입니다.

    광화문 일대가 넓고 넓은 휴식 광장으로 탈바꿈을 한것이

    놀랍고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차가 우선이였던 도로 체계를 사람 우선으로 건널목도 주위 환경도 탈바꿈을 했고

    휴식 공간의 테마별로 꾸려진 광화문 광장이 평화롭게만 보입니다.

    이순신장군 동상 뒷쪽으로 멀리 경복궁까지  테마별로 만들어진 넓고 넓은 광장이

    도심의 답답함을 말끔하게 씻어 줍니다.

     

    서울 광장의 분수대와 마찬가지로 광화문 광장의 분수대에도 역시

    어린이들의 천국입니다.

    광장을 들어 서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분수를 오가며 뛰어 노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매일같이 분수가에서 뛰고 노는 어린이들을

    지켜 보고 계신 이순신 장군님도 예전에 볼수 없었던 어린이들의 천진스럽게

    노는 모습을 보시면서 흐믓해 하시리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잘 꾸려진 광장의  중간의 지하 에는

    해치마당이라는 지하 공간이 만들어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자주 보고 접했던 해태라고 생각하던 돌해태상에 대한 공부도 합니다.

     

    "복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신령스러운 상상의 동물인 해치는

    서울의 상징입니다.

    오늘따라 해치에 대해 알고나서인가 해치의 표정이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듯

    예쁘고 신비롭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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