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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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수목원] 8월의 꽃님들 / 우중출사★ 꽃사진/꽃 접사 2020. 8. 9. 08:56
[홍릉수목원] 8월의 꽃님들 / 우중출사. 소경불알 흰배롱나무꽃 수련 속새 개맨드라미 모감주나무열매 꼬리조팝나무꽃 부처꽃 소경불알 황매화 꼬리조팝나무꽃 흰배롱나무꽃 흰배롱나무꽃 소경불알 흰배롱나무꽃 개맨드라미 개맨드라미 꼬리조팝나무꽃 흰배롱나무꽃 흰배롱나무꽃 능소화 [홍릉수목원] 8월의 꽃님들 / 우중출사. 7월부터 시작한 장마가 계속되는 날씨와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의 걱정스러운 날들이 계속되는 주말. 조금은 번거롭지만 카메라 둘러메고 우산을 받쳐들고 가라앉은 기분도 up할겸 홍릉수목원으로 우중 출사... 토,일요일에만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홍릉수목원에 도착하자 기다리기나 했다는 듯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에 잠시 피해보지만 좀처럼 멈출 기미가 보이지않기에 한손에 우산을 받쳐들고 빗방울 맺힌 8월의 꽃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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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꽃이 반겨주던 날.★ 꽃사진/꽃 접사 2020. 8. 3. 14:45
[배롱나무]꽃이 반겨 주던날. (2020/08/01) [배롱나무]꽃이 반겨 주던날. (2020/08/01) 8월의 첫날이자 주말 촉촉히 내리는 비에 젖은 꽃님 들과 데이트를 하기위해 홍릉수목원으로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합니다. 제일 먼저 빗방울 맺힌 하얀 배롱나무꽃이 백야를 반깁니다. 붉은색, 보라색, 흰색으로 피는 배롱나무꽃은 한자어로는 자미화(紫薇花)라 하며, 개화기가 길어서 나무백일홍이라고도 부르는데 한번 핀 꽃이 백일을 가는것은 아니고 꽃대의 아래에서 위로 꽃이 피어 올라 가면서피고 지기를 반복하기에 오랫동안 계속 피어 있는 것처럼 보여서 백일홍이라 불리워지고 배롱나무는 매끄러워서 나무를 잘 타는 원숭이도 오르기 어렵다고하여 원숭이 미끄럼나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붉은색의 배롱나무꽃보다 비에 촉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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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를 찾는 벌꿀★ 꽃사진/꽃 접사 2020. 6. 18. 08:05
[수레국화]를 찾는 벌꿀 (2020/06/17) [수레국화]를 찾는 벌꿀 (2020/06/17) 국화과에 속하는 수레국화는 독일의 국화로 꽃의 모양이 화살 깃을 동그랗게 꽂아 놓은 수레바퀴처럼 보여 시차화(矢車花) 라고도 불리워지며 유난히 벌꿀들이 열심히 찾는 것을 보면 꿀이 많은 듯... 30도를 넘나드는 때이른 6월의 무더위와 계속되는 코로나로 답답한 도심속에서 조금이라도 쉼호흡을 편히 할수 있는 곳은 역시 공원이나 숲속의 산책로이기에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를 다시 찾았습니다. 장미광장의 장미는 거의 시들어 가을 장미를 기다려야하겠고 뜰꽃마루 남쪽의 꽃양귀비도 끝나고 북쪽의 수레국화 역시 끝물이지만 부지런히 꿀을 따는 벌꿀들과 술래잡기를 하듯이 녀석 들을 따라 잡으며 무더를 잊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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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장미향기에 취하다.★ 꽃사진/꽃 접사 2020. 6. 7. 07:35
6월의 장미 향기에 취하다 (2020/06/02) 6월의 장미 향기에 취하다 (2020/06/02) 지난 5월에 찾았던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을 다시 찾습니다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 빗방울 맺힌 장미를 다시 보고싶어 찾았지만 일기예보의 기대치와는 달리 잠간 내린 비가 조금은 아쉬웠지만 흐느러지게 만개한 각양각색의 화사한 장미와 향기가 눈과 마음을 정화시켜주기에 모처럼 코로나의 걱정도 잠시 잊어 봅니다 6월의 장미향기에 흠뻑 취해 바로 옆의 들꽃마루의 꽃양귀비와 수례 국화와 데이트를 하기위해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