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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 백운대(白雲臺) 북한산 / 백운대(白雲臺) 자주 오르내리는 백운대를 오릅니다. 북한산 백운대(白雲臺836.5m)는 쉽게 오를 수 있기도 하고 북한산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기에 맑은날에 정상에 오르면 북한산과 도봉산자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도 좋고 탁트인 시야에 답답한 마음도 시..
폭염속의 도봉산행.... 폭염속의 도봉산행.... 폭염 주위보가 내린날의 무더운 휴일 아침 카메라 둘러메고 도봉산을 오릅니다. 선인봉을 오르는 클라이머들과 호흡을 맞춰 볼 생각에 망원랜즈까지 챙겨넣은 배낭의 무게가 만만치 않기에 산행 들머리부터 땀에 흠뻑 젖습니다. 수없이 자주 오르고 또 오..
도봉산 / 오봉의 6월 도봉산 / 오봉의 6월 6월의 신록이 짙어만가는 도봉산을 오릅니다. 따가운 햇살에 유난스럽게 일찍 시작한 무더위로 땀에 흠뻑젖어 오르는 도봉산행길... 용어천 계곡을 단숨에 올라 오봉약수터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오봉과 마주서서 인사를 나눕니다. 유명 조각가도 감히 흉내 낼..
고려산 진달래가 반겨주던 날 고려산 진달래가 반겨주던 날 매년 열리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이상 기온으로 개화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며 개화 시기를 맞추려 검색을 하곤 하던중 축제기간 마지막날(30)을 앞두고 고려산 진달래와 데이트길을 나섭니다. 고려산은 강화읍에서 5km 정도 ..
겨울 끝자락의 소백산 / 비로사 겨울 끝자락의 소백산 겨울 끝자락의 소백산을 찿았습니다. 아침 일찍 부지런히 고속도로를 달려 단양쪽의 어의곡에 도착 소백산 정상의 비로봉(1,439m)을 거쳐 반대쪽 풍기쪽의 비로사를 지나 삼가표소로 하산하는 코스를 잡아 겨울 끝자락의 소백산을 오르는 계곡에는..
북한산 백운대의 겨울 끝자락 북한산 백운대의 겨울 끝자락 겨울 끝자락의 북한산 백운대를 오릅니다. 봄의 절기인 입춘이 지났지만 백운대를 오르는 등산로의 곳곳엔 빙판길과 그늘에는 잔설이 남아 있어 봄기운을 느끼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지만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멋스러움을 더하는 북한산(..
도봉산 정상의 겨울 끝자락 도봉산 정상의 겨울 끝자락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의 도봉산을 오릅니다. 매주 오르다싶히 하는 도봉산.... 늘 그랬듯 오늘도 입구에 들어 서면서 발길이 가는대로 만월암 계곡 등산로를 따라 도봉의 정상으로 향합니다. 계곡의 골짜기에는 잔설과 얼어붙은 ..
불암산 산행 / 불암사 불암산 산행 / 불암사 영하 14도의 매서운 추위에 불암산을 오릅니다. 불암사 입구쪽 등산로를 따라 오르는 불암산은 높이 508m로 서쪽으로는 북한산이 마주보이고, 북서쪽과 북쪽으로는 도봉산이 있고 인접한 수락산과 이여져 있습니다. 불암산은 큰 바위로 된 봉우리가 중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