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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7) 호암산행 1호선 석수역에서 길을 건너 호암산으로 접어듭니다. 포근한 봄날씨와 파~란 하늘이 산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입니다. 아기 자기한 오르기 좋은 등산로.... 조금씩 오르면서 멀리 가까이 보이는 아파트의 숲을 보면 숨이 막힙니다. 파~란 하늘의 흰구름이 한폭의 그림을 그리면서 ..
인수봉 서벽... 칼날같이 날카로운 암벽이 더욱 매력을 더한다.
인수봉 암벽에서 암벽을 타는 마니아들과 스릴을 함께 나누면서...
포대능에서 자운봉과 신선대를 거쳐 신선대 앞의 암벽에서 방향만 바꾸면 도봉의 암벽 정상을 하나씩 돌아 가면선 마음껏 음미 할 명당에 자리잡는다. 멋스러움의 가을 도봉 암벽을 한장씩 사진에 담아 본다 짧아진 한낮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만장봉에 오른 마니아들은 내려 올 생각도 않는다. 안개낀 ..
인수봉 남벽에서...
도봉산행 우이동에서 우이암으로 오르는 코스. 우이암 암벽을 타는 메니아들을 사진에 담으면서 대리 만족.. 좀더 일찍 산행을 시작 했었다면 꼭 도전 했을텐데... 오늘도 사진에 담는 것으로 대리 만족을 한다.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 암벽을 타는 모습을 사진에 담으면서... 대리 만족을~
8월의 녹음과 어우러져 더욱좋은 오봉 오봉 어느 조각가가 저처럼 멋진 조각 작품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 계절 따라 .. 보는 시각에 따라 ... 어느 작가도 흉내 낼수 없는 작품이기에 찾아도 찾아도 또 찾고픈 오봉... 변함 없이 그자리에서 늘 반겨 주는 오봉의 웅장하고 멋스러움... 8월의 녹음과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