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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벽-인수봉-백운봉 (2007/09/29)
삼각산 숨은벽 (2007/09/29) 삼각산 숨은벽의 속살을 밟아보고 싶은 마음에 부지런히 전철을 타고 불광역에 내려 불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의정부행 34번 버스를 탑니다. 20 여분후 산성입구를 지나 사기막골 정류장에 하차 사기막골로 들어 섭니다. 백운대 3키로라는 이정표를 따라 우측 능선길의 가파..
추석날의 도봉산 (07/09/25) 차례를 끝내고 도봉산 산행길에 나섭니다. 평소 휴일날의 많은 등산객들로 붐비는 도봉산 전철역 부터 한가롭기만 합니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용어천 계곡으로 오릅니다. 용어천 계곡을 벗어나면서 파~란 하늘에 도봉의 선인봉을 시작으로 만장봉과 자운봉....신선대 주봉이..
(2007/09/08) 예봉산 11시쯤 팔당 대교 남단의 예봉산 입구에 도착합니다. 암릉이 없는 육산의 높지 않은 예봉산 정상이지만 처음부터 가파른 오르막길이 계속 되기에 숨을 고르면서 .... 7부 능선쯤에서 내려다 보이는 팔당 대교와 하남시....멀리 서울 전경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강건너 검단산이 손에 잡..
(2007/07/21) 광교산 산행길... 광교산 산행길의 아름다운 꽃과 호수의 아름다움이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
(2007/06/23) 도봉산. 용어천계곡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 땀이 흠뻑 젖을즘 선인봉과 만장봉...자운봉,주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녹색의 옷을 둘러 입은 도봉의 정상 암벽들은 변함 없이 늘 그자리에서 반겨 주네요. 가믐으로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를 함께 못함이 아쉬웠지만 간간히 파~란 하늘과 ..
(2007/06/16) 코레스코 치악산 콘도. 치악산 산행을 위해 코레스코 콘도에 도착...베란다에서 건너다 보이는 영동 고속도로...동해 바다를 향해 달리는 주말 나들이 차량 행렬이 줄을 잇습니다. 한동안 노을빛과 어우려저 어둠이 내리는 고속도로의 고가의 아름다움을 앵글에 담아 봅니다. 이튿날 산행을 ..
(2007/06/17) 치악산 치악산 입구의 구룡사로 오르는 계곡의 시원한함과 싱그러움이 반깁니다. 녹색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구비 구비 계곡마다 수정같이 맑은 물줄기가 흐르고... 등산로를 가로지르며 날으는 산새의 고운 울움소리가 운치를 더합니다. 세렴폭포를 거쳐 사다리 병창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